▲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지구 해동팔각회(회장 황영태)는 25일 태화교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지구 해동팔각회(회장 황영태)는 25일 태화교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초청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된 6·25 기념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동팔각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했다.

황영태 해동팔각회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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