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천일반산업단지는 울산시가 1991억원을 투입해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일원에 137만㎡의 규모로 지난 2011년 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 인가를 받았으며, 5500여명의 고용인구 유발, 연간 2조5000여억원의 직접생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 의원은 “울산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이 지속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뒤 “토지소유권 이전, 업종추가 지원, 우회도로 조기개설 등 현안사항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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