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면주 울산지방변호사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산업을 선도해온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이 위기”임을 토로하고 관심을 호소했다.
이어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위철환 전 대한변협회장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은 사법파동에 따른 사법부 신뢰 회복방안, 대법원의 하창우 전 대한변협회장의 불법 사찰에 대한 성토, 국선변호사 보수삭감에 대한 반대 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춘봉
정명숙 기자
ulsan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