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가장해 수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사건 발생 5시간여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11일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0분께 울산시 중구 다운동의 한 금은방에서 A·B(17)군이 팔찌 3점(49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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