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위너·케이에스케미칼·뉴캐스트인더스트리…
선정 기업은 애드위너, 케이에스케미칼, 뉴캐스트인더스트리, 현대공조, 신일피엔에스, 한국단조, 태성환경연구소, 삼화테크, 로파, 홍진, 로얄케이블, 일진기계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액 500만달러 미만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수출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기술력, 재무 및 혁신성 등의 현장평가와 울산지역 수출지원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지정된 날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시중은행 등 20여개 수출 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각종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울산에는 신규 선정 12개사를 포함, 총 59개사가 지원받고 있다.
또한 울산중기청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고 수출시장을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마켓 플레이스 활용’을 주제로 수출기법 특강을 실시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서정혜 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