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축산농가의 가축 및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자 울산 북구청이 피해예방 홍보 강화에 나섰다.북구청은 폭염 대비 가축사양관리요령 홍보물 배포와 함께 마을방송 및 SMS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농가가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또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지붕 주위 그늘막 설치, 축사 내 환풍기 설치 가동, 비타민·광물질 등 첨가제 급여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김준호기자 김준호 kkari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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