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 최현배 기리는 체험활동

이달 31일·8월2일 각각 개최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의 후원으로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하는 ‘나도독립운동가(시즌6)’ 프로그램이 오는 31일과 8월2일 오전 10시30분 외솔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나도독립운동가’는 독립 운동가, 국어 학자이자 교육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을 기리는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퀴즈로 풀어보는 창의체험활동, 외솔 오행시 발표, 지역 연희단의 외솔 주제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 단체, 가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244·2007.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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