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정신보건 실무자, 공무원, 시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지영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취약계층의 자살 예방과 위기관리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정신질환자 자살 예방 및 위기관리’ ‘노인 자살 예방 및 위기관리’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살예방 및 위기관리’ 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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