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26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5명이다.
센터는 최소한의 비용과 자체적 운영으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 SNS 마케팅을 통해 영세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부산언니, 부산이모 등 페이스북 온라인마케팅으로 유명한 코스웬 콘텐츠(주) 김용진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뉴미디어 마켓 트렌드, 지역 기업의 효과적인 미디어 활용법, 소셜 콘텐츠 사례 분석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신청하면 된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