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는 ‘친환경 자동차부품산업 기술지도 및 인증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고려기술, 기혼엔지니어링, 탑아이엔디, 한국몰드, 한텍테크놀로지, 씨제이프로텍, 매직시스템, 나재, 이노테스, 인코켐, 동호에스피, 주은테크, 코디마 등 13개사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분석 및 핵심기술 제공, 제품설계지원, 인증지원 등을 총 8억4800만원 예산 한도로 내년 1월까지 업체별 특성화 분야에 따라 지원받게 된다.

특성화 분야는 △기술분석 및 핵심기술제공 △제품설계지원 △해석 및 시험분석 지원 △기술지도 △인증지원 5개 분야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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