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도 9주 연속 진입 눈길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국내 선주문량 151만장을 돌파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국내 선주문량이 151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지난 24일까지 국내에서만 총 151만191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선주문량에 견줘 6만2000여 장 늘어난 수치이자, 방탄소년단의 역대 예약판매 성적 중 최고치다.

이 앨범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도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7일째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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