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배 작가의 ‘드론, 풍경을 품다’.
-전 시-

△사진작가 손영배 개인전= 울산남구문화원 향토작가 초대전. 지난 수년간 드론으로 촬영한 울산 곳곳의 풍경들을 보여준다. 전시 제목 역시 ‘드론, 풍경을 품다’. 도심의 마천루와 태화강대공원, 단풍으로 물든 문수체육공원 등. 27일~31일 울산남구문화원 숲갤러리. 010·3569·2459.

△제23회 한중미술교류전= 울산미술협회 주최. 135명의 울산작가와 75명의 중국 장춘작가들의 작품 전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조각, 서예, 문인화, 중국화 등 작품 수는 200여 점. 30일까지 울산문예회관 1~4전시장 전관. 265·4447.

△조각가 김유석 개인전= ‘드로잉’(Drawing·소묘)을 주제로 한 17점 전시. 평면적인 드로잉을 입체적인 조각품으로 구상. 김 작가는 5회의 개인전과 ‘아시아청년미술제’ ‘울산쇠부리축제 철조각페스티벌’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중국광동공연예술전문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8월21일까지 신화마을예술인촌갤러리. 010·3587·8186.

△모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프리뷰 전시회= ‘START’를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장기작가인 신미정(영상, 설치), 안민환(설치), 이겨레(회화) 작가와 단기작가인 김이란(회화), 이나림(뉴미디어) 작가가 참여. 29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50-7). 010·2792·1789.

△울산중견작가전= 강문철, 김갑수, 김동인, 김섭, 김성동, 김호태, 나원찬, 배경희, 서경희, 심상철, 이승우 작가. 울산미술의 흐름과 단면. 8월20일까지 가다갤러리.257·7769.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Ⅱ부= 문성주, 박수광, 변숙경, 이종서, 정찬호, 한진섭, 홍종혁 등 전국작가 7명이 12점의 조각품을 보여준다. 11월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의숲 야외전시장. 226·8251.

-공 연-

△울산서머페스티벌 ‘불후의 명곡’= 홍경민, 조항조, 최진희, 김주환, 샤캬, 이영주, 나엠, AEOB빅밴드, 음반라인 쿼르텟, 이한열 트리오, 임진모 등이 출연해 불후의 명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27일 오후 7시30분. 북구 강동중앙공원. 241·7333.

△울산서머페스티벌 ‘트로트 비치나이트’= 여름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트로트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 김연자, 지원이, 한혜진, 하마밴드, 우연이, 김장수, 현상, 나상도 등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7시30분. 진하해수욕장. 241·7333.

△울산서머페스티벌 ‘열린 콘서트’= 울산서머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 포르테 디 콰트로, 에일리, 조성모, 신현희와 김루트,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등이 가요부터 팝페라,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사한다. 29일 오후 7시30분.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 231·7333.

△플러그인 오픈스테이지= 지역 뮤지션들과 울산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획공연. 복합문화공간 플러그인은 매주 일요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연습공간 및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한다. 28일 오후 7시. 문화의거리 플러그인. 259·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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