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울산지역 20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울산지역 20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꾸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점포별로 얼음물과 음료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을 포함해 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전국 848개 영업점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남묘현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농협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이번 무더위 쉼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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