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유정우

신예 유정우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기 웹드라마 ‘방과후 연애’의 남자주인공김성현이 드라마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인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유정우’로 활동명을 변경,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유정우는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를 통해 누적조회수 약 2500만건을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 ‘방과후 연애’에서 남자주인공 방명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훈훈한 비주얼에 츤데레 매력,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돌직구적 상남자 면모까지 담아내여심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쳤다.SNS를 통해 이미 온라인상에서 차세대 랜선남친으로 주목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방과후 연애' 는 방명록과 후세인의 고교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1020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최근 시즌2까지 제작되어지난 26일부터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방영 중이다.

1997년생인 유정우는‘방과후 연애’ 외에도 다수의 웹드라마, CF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다졌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신선하고 트랜디한 마스크에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훈남 기대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배우로서 잠재력,가능성이 무한한 신예인 만큼 앞으로 드라마,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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