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이 8월 한달 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마술과 미술의 만남으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클립: 움직이는 미술관’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이어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울산농악보존회가 ‘사계절의 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입장료 일반 5000원, 청소년 이하 3000원.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동구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이 멋진 하모니와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준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무료. 예매 및 공연문의 209·4330.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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