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금융교실 개최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3일까지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아 ‘행복채움금융교실 여름방학 특강 및 은행직업체험’을 열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3일까지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아 ‘행복채움금융교실 여름방학 특강 및 은행직업체험’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2인1조로 은행직원과 고객이 되어 돈 세어보기, 통장신규개설, 금융게임, 전자금융사기예방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고,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도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7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2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 전국 14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설·운영 중이다.

남묘현 본부장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이해 증진과 진로체험 활동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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