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연계

특화 미래 대학 검토

▲ 허언욱 울산행정부시장은 지난 10일 울산시립도서관에서 임진혁 포스텍 교수, 이은규 울산발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립대학 설립’ 관련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김도현기자 gulbee09@ksilbo.co.kr
울산시가 송철호 시장의 공약인 ‘울산형 열린 시립대학(공동캠퍼스)’ 설립 준비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립 대학 설립 관련 브라운백 미팅을 가졌다. 미팅에는 허언욱 행정 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실무부서 관계자, 포스텍 임진혁 교수와 울산발전연구원 이은규 박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특화된 미래 대학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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