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제해외경제
트럼프 ‘자국 이기주의’에 세계 소비자체감경기 극단미국 17년래 최고호황 누리고 한국·유로존 1년넘게 고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02  21:16: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자국 이기주의’(아메리카 퍼스트)와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과 세계 여타 국가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극도로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감세 등 경기부양책으로 자국 내 경기가 호전되면서 체감경기도 호황을 구가하는 반면 여타 국가들은 무역전쟁 타격 우려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7월보다 5.5포인트 상승한 133.4로 17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트럼프 정부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워 벌이고 있는 무역전쟁은 중국, 유럽연합(EU) 등 상대국뿐 아니라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지만, 미국 소비자들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오히려 커졌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 유럽에서 체감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있다. EU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유로존 8월 경제심리지수(ESI)는 111.6으로 전문가 전망치 111.9에 못 미쳤다.

소비자신뢰지수도 마이너스(-) 1.9로 전월보다 1.4포인트나 하락해 지난해 5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가장 많이 떨어진 국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이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43.3으로 3개월째 하락했다.

한국 역시 지난달 소비심리지수(CC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한 99.2로 1년 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맥도날드 갑질 손님 경찰출석, “피해자에 잘못 사과하고 싶다”
2
경주에 국내 최대규모 ‘쿠키빌리지’ 조성
3
울산기반 소형항공사 취항 재추진
4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모 사립유치원 부지 뒤늦게 포함
5
울산 재난안전분야 중기, 전국에 기술력 뽐내
6
현대자동차, SUV ‘셩다’ 출시 중국 공략 가속화
7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행자위 울산 관광산업 발전대책 요구
8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울산방문, “강동관광단지 조속 개발 적극 노력”
9
UNIST, 대웅제약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 개발
10
국내 30대그룹, 올들어 설비·연구개발에 65조원 투자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