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간담회등 18차례 진행

경제·복지·교육등 18건 처리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가 비회기였던 8월 한달간 총 18차례 간담회 등을 실시하며 각종 민원 해결에 나서는 등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섰다.

올해 하절기 의원 일일근무는 지난달 1일 이미영 부의장을 시작으로 한달간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각종 민원 상담 또는 민의 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으로 전개됐다.

일일근무 처리현황을 보면 신정동 발전방안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간담회, 남구 삼산동 흉물 건물 인근 상인·주민 간담회 등 교통·건설 분야 2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언론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위한 간담회 등 문화 분야 1건이다.

또 지역 농·축산업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 울산 사회적경제 대표자 간담회 등 경제 분야 2건, 울산 장애인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병영지역 여성지도자 초청 간담회, 울산 청년 복지 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 등 복지·안전 분야 7건, 신복초 교육환경개선 위한 현안 간담회,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청취, 울산 학원가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청취 등 교육 분야 6건을 처리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