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27분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이전리 한 농가 비닐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농기구를 보관하는 농막에서 시작됐으며 농막 안에 보관중이던 경운기와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출동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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