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현(왼쪽) 대표가 부산JC 장성민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청년들에게 힘을 보탰다.

대선주조는 최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차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JC)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 부산JC 장성민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선주조는 부산JC의 다채로운 활동에 힘을 보태 부산JC가 지역사회의 청년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협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우현 대표는 “대선주조가 부산JC와 함께 시민들과의 접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같이 이뤄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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