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휠체어 댄스 CONTINENTS CUP 러시아 대회’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울산 울주군은 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7~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휠체어 댄스 CONTINENTS CUP 러시아 대회’ 3개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영호·박영선 선수는 콤비라틴 클래스2 부문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또 강서영·백승엽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이영호 선수는 싱글맨 클래스2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