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 삼동초등학교(교장 양경용)가 10일 ‘신축 본관들이’ 축하행사를 열었다.
울산시 울주군 삼동초등학교(교장 양경용)가 10일 ‘신축 본관들이’ 축하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노옥희 교육감, 학생, 학부모, 삼동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동초 신축 본관은 2016년 태풍 차바로 학교가 침수돼 교육부와 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건축면적 1257㎡ 규모로 사업비 20억4500만원을 들여 건립됐다. 2층 규모 본관에는 유치원 교실 1개, 일반교실 6개, 교장실, 행정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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