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는 지난 7일부터 열린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지난 7일부터 열린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 울주군지부 전직원 30여명은 영화제 기간 행사장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관람객들에게 팝콘을 나눠주는 ‘농협은행 행복팝콘 나눔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울주군농산물 홍보관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배 시식행사와 쌀무게 재기, 농산물 그림 색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11일까지 진행한다.

김재온 지부장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인 만큼 지역주민과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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