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드름연희단.
전 시

△엄상용 개인전= 반려견을 주제로 여러 가지 감정을 사람과 교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작업의 대상으로 선택하여 풀어낸다. 10월31일까지 울산문예회관 갤러리쉼. 226·8252.

△‘찰나·동행’ 춤 아카이브 사진전= 무용사진가 최영모와 공연사진가 박상윤이 무용가들의 춤, 몸 그리고 현장을 담아낸 사진 다수, 30일까지 울산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 290·4276.

△박하늬 개인전= 의인화 한 반려견의 모습에서 현대인의 삶과 문화가 투영된다. 22일까지 울주문예회관 전시장. 229·9500.

△‘책가도’전= 조선시대 책가도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임수식 작가의 대형사진작품 다수. 30일까지 울산도서관 1층 전시장. 229·6903.

공 연

△내드름연희단 30주년 기념잔치 ‘들다봄, 내다봄’= 내드름의 역대공연과 기획공연의 주요장면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울산학춤보존회, 명창 이선숙, 동해누리, 마당극단 결, 잽이연희단, 포시크루, Dj Roy2 등이 무대에 오른다. 내드름 단원들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15일 오후 5시.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010·3220·2258.

△울산달리농악보존회 정기발표회= 농악에 관심이 깊은 울산지역의 풍물인들이 모여 2016년 울산농악연구회를 결성했고, 이후 발굴과 복원 작업을 통해 울산달리농악보존회를 발족했다. 이번 제2회 정기발표회는 울산달리농악이 남구를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4시.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 010·3220·2258.

△울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올해는 시립청소년교향악단, 교사오케스트라, 28개의 학교오케스트라 등 총 30개의 팀, 1400여명이 참가한다.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페스티벌은 2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14일은 8개, 15일에는 8개 팀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15일까지.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275·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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