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13일 울산시 남구 중앙농협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박세민(여·36)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13일 울산시 남구 중앙농협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박세민(여·36)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씨는 지난 5일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찾아온 40대 여성을 제지하고 경찰에 신고해 21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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