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5·사진)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5·사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들어간다.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가 10월28일 부산, 11월10일 광주, 11월17~18일 서울, 12월8일 홍콩, 12월15일 싱가포르, 12월16일 태국 방콕, 12월24~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타이틀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여성 솔로 가수한테 이 공연장 단독 콘서트는 패티 김, BMK, 인순이에 이어 네 번째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오는 10월1일부터 가능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