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북한이탈주민가족(청소년)들의 행복한 한가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특별히 20가정(40명)을 초청해 대부분의 가정들이 지금까지 입어보지 못했던 한국의 전통 한복을 입어보고 추석의 대표적 송변 빚기와 전통놀이 체험, 추석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었다.
이날 행사는 효성화학(주)용연공장에서 사업비를 후원해 주었으며 특히 한복은 울산우리옷한복에서 협찬해 주어 북한이탈주민가족(청소년)들에게 큰 행복감을 더해 주었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