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김진규 남구청장이 김용해 선암에코하이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조민준 번영로 두산위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선암동 에코하이츠 및 대현동 번영로 두산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암동 에코하이츠아파트와 대현동 번영로 두산위브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남구에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로 제공한다.

선암에코하이츠아파트와 번영로 두산위브아파트 어린이집은 각각 연면적 113㎡·보육 정원 21명, 연면적 298㎡· 보육정원 69명 규모로 조성돼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내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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