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연예/시사
‘미스터 션샤인’ 이승준,절제+여유 속, 연기변신 '호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배우 이승준

이승준이‘역대급 고종’을 소화하며 배우도 배역도 완벽하게 살렸다.

이승준은 tvN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기대이상의 연기변신을 선보여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종 역으로 분한 그는 구한말,시대의 위태로움을 여실히 그려냈다.

열강의 세력다툼 사이 약소국의나약하고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황제로서의 강단과 나라와 백성을 위한 성심,의병을 각별히 여겨 도우려는 의지 등 그 어느 작품의 고종보다도넒은 폭의 서사를 소화해냈다.희생된 의병의 이름들을 들으며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고종의 마지막 모습도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고종은 역사가 곧 배역의 사연인만큼 주어진 역할도 감정도 복잡다단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절제된 감정선을 유지하며 담담하게 내뱉는대사에 힘이 실렸고,한번씩 폭발시키는 분노와 슬픔의 감정이 더욱 극적으로 비춰져 공감과 설득을 이끌었다.

극에 무게감있게 자리잡으며 필수불가결한 인물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는 평.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이렇듯 노련한 완급조절로 완성한 열연 속 절제와 여유가 돋보이며 그의 연기내공을 거듭 입증 할 수 있었다.실존인물이기에 그만큼 조심스럽고 우려가 있었음에도연기력 하나로 이를 넘어서는 의미있는 활약을 펼쳤다.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넘는 출중한 연기변신으로 넓은 연기적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임을 제대로 보여주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이승준은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12월 첫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연이어 작품활동을 이어간다.영화 ‘사자’ 합류 소식도 더하며 보다 폭 넓은연기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콘서트 7080’ 김원준-적우-윤시내-최성수-혜은이, 추억의 무대 선사
2
구하라 근황, 거울에 찍힌 자신의 모습 ‘찰칵’
3
‘전국노래자랑’ 진성-조항조-조은새-진해성-지나유 출연, 송해 MC
4
대구서 트로트 만들었더니…SNS에서 뮤비 '대박'
5
신문지 막대기처럼 말아 학생 허벅지 때린 교사 1심 벌금형
6
문대통령 촬영장소 이동 중 아셈 단체사진 '찰칵'
7
어린 세아들 두고 하늘나라로…교통사고수습 순직 경찰관 영결식
8
금융공기업 일제히 채용 필기시험…1.5∼4배수 선발 예정
9
'10년간 금지' 어기고 울산시장 후보 선거운동한 50대 벌금형
10
벤츠 역주행 고속도로 사망사고 운전자, 5개월만에 구속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