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산부·다자녀가정 한마당
유공자 표창·문화공연등 이어져
우선 유공자 표창으로는 프라우메디병원 산후조리원 김미옥 과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프라우메디병원 허인정 부원장, 소나무한의원 차대녕 원장, 울산미즈병원 신정숙씨, 울산대학교병원 김미애씨,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이수현씨가 각각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 이날 최다자녀가정상은 유창수(자녀 9명)씨 등 5명이 시상하게 됐다.
한편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고, 아이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임산부와 다자녀가정 행복 한마당 행사’는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 중에는 종이박스놀이, 캘리그라피, 자연물공예, 헤나타투, 가족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인구보건복지협회·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등 관련 단체와 출산·육아 관련 업체들의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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