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이런 나라도 즐겁고 싶다
오지은 지음
이봄
152쪽/ 1만2800원

시적인 가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자, 누구도 살피지 않는 작은 마음들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작가, 오지은이 출간과 동시에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익숙한 새벽 세시’ 이후 3년만의 신작.

오 작가의 여행은, ‘그냥 잘 쉬고, 그냥 신기해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겁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됐다.

‘유럽 최고의 기차 풍경 베스트 10’ 중 4개의 노선을 포함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겨울알프스를 보고 이탈리아의 초봄을 느낄 수 있는 기차여행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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