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신청기업에 대해 글로벌역량 진단표를 통한 평가를 거쳐 전국 15개사 내외를 선정해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울산지방청은 올해 1·2·3차 사업을 통해 총 81개사를 선정, 중소기업에 1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내수기업 및 수출액 1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 간 이란 수출실적이 1만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수출기업화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10만불 미만이고, 수출고도화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상 100만달러 미만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3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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