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남울산지점(지점장 배한기)은 "사이버 투자동우회" 회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삼성증권 남울산지점을 통해 "SAMSUNG FN-Pro"(사이버 투자 시스템)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사이버 투자 동우회"(가칭)는 지점(삼산동 현대백화점 앞)에 설치된 사이버 전용창구를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증권 리서치 센타에서 발행하는 각종 투자정보,재테크 전문잡지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투자활동비도 지급한다.

 이달말까지 회원모집을 하며 창립총회에서 회장 등 임원 선출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는 270·3900으로 하면 된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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