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니아 다이어트 보조제인 오리밤®이 올해로 탄생 8주년을 맞이했다. 이 가르시니아 보조제의 누적생산량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7만여 병을 기록했다.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은 매달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다이어트 제품군의 라이프사이클은 짧으면 몇 개월 ~ 길면 3년 정도로 다른 품목과 비교해 짧다. 연도마다 다른 다이어트 식품들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11에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 2014년도에 렌틸콩 다이어트, 2016년도에 카카오닙스 다이어트, 2017년에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각각 유행했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함께 한 오리밤 같은 제품은 이색적인 모습이다. 

오리밤®이 이처럼 긴 생명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아낌없는 함량에 의해 효과를 보고 다시 찾기 때문이다. 7년 동안 오리밤을 이용해 온 심우영(39)씨는 오리밤 예찬론자다. 그녀는 (오리밤을 섭취해보면) “매니아가 될 수밖에 없다며, 엄마에게도 추천해서 함께 먹고 있다”고 전했다.

기트리닷컴의 조선기 연구원은 2010년부터 오리밤® 가르시니아의 연구에 참여했다. 그는 “매번 생산할 때 마다 고객 의견을 공경하며 반영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차이라도 고객님들은 아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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