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이현정(여·35·사진)씨
울산대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이현정(여·35·사진)씨가 장기현장실습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산학협력유공자로 선정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씨는 전국 최대 규모 장기현장실습제도의 기획 및 운영, 산학연계교육과정 내실화 및 확산, 전국 최초 현대중공업 연계 4차 산업혁명 대비 DT 인력양성 트랙 운영 등 대학 내 산학협력교육 분야의 체계를 수립하고 정착하는데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대학과 기업,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교육 부문에 최고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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