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테크노파크는 7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기술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7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기술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족한 포럼은 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울산지역 기반 VC(벤처캐피털), AC(엑설러레이터)의 부재에 따른 투자지원 사각지대 대응 마련 및 투자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포럼 운영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운영기관과 참여투자사 간 업무협약 체결, 기업 IR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럼에는 전국 11개 투자사가 참여해 △투자 분야 정보 △전문가 멘토링 △투자 IR △투자상담회 △성공기업가 초청 특강 △지원사업 소개 등을 제공하고 울산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 행사종료 후에는 참석기업과 투자사 간 현장 개별상담 시간이 마련돼 사업화 유망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