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은 결혼 적령기를 놓친 만 35~45세 미혼남녀들이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하는 것이다.
행사는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가진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네이버카페 ‘맘맘맘울산’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인구협회 관계자는 “결혼시기가 늦어져 결혼을 포기하고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좋은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하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70·1321.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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