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의 역사 1·2

박종인 지음

상상출판

336·352쪽/ 1만6000·1만6500원

27년 차 여행문화 전문기자인 저자가 전국을 누비며 우리 국토의 풍경과 역사를 담아냈다.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동명 연재물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역시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종합편성채널에서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1권은 치욕의 역사-명예의 역사를, 2권은 소인배와 대인배를 각각 큰 주제로 한다.

주제에 맞는 풍부한 사료를 찾아 제시하고 오랜 고증을 거쳐 글을 썼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직접 찍어 실은 사진들은 수준이 예사롭지 않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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