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헤이걸스 / 사진제공 모아이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헤이걸스가 '유후후 (YOO-HOO-HOO)' 로 가요계 대전에 합류,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30일 발매되는 앨범 '유후후 (YOO-HOO-HOO)' 안무는 '헤이걸스' 만의 생기 발랄한 이미지에 맞게 큐티와 섹시를 동시에 보여주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며, "90년대 최고의 그룹 '룰라'를 오마주 한 듯한 안무 포인트가 곡 분위기와 함께 살아나 발랄하고 섹시한 멤버들의 매력을 어필하기 충분하다"고 전했다.

싱글 앨범 '유후후 (YOO-HOO-HOO)'의 가사는 '이성에 대한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달달한 고백송'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녹여줘' 이후 헤이걸스만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헤이걸스 스타일의 곡이다.

▲ 걸그룹 헤이걸스 / 사진제공 모아이 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 앨범 '유후후 (YOO-HOO-HOO)'와 함께 돌아온 헤이걸스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안무로 무장, 방송 출연과 공연 무대 그리고 버스킹,위문공연까지  거침없는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헤이걸스'가 통산 네 번째로 발매하는 이번 음반 '유후후 (YOO-HOO-HOO)'는 2017년 11월 데뷔곡인 '너 아니면 NO' 이후,2018년 5월 두 번째 '팔로우해봐', 7월 세 번째 싱글 '녹여줘'의 뒤를 이어 팬들과 2018년 가기 전 싱글 발매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

헤이걸스의 '유후후 (YOO-HOO-HOO)' 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을 통해 만나 볼수 있다.

앞으로 헤이걸스의 행보가 정말 기대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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