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 강사 초빙 ‘취약세대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 지역사회 리더 역할’ 특강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해진)은 20일 두동면사무소에서 ‘복지환경변화에 따른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네트워크 이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관은 지난달 10월 웅촌지역 유관단체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에 이어 두동지역 유관단체 실무자와도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단체 실무자들이 복지환경변화와 함께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네트워크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두동지역 리더자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교육목적을 두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취약세대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 지역사회 리더 역할’이라는 교육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장해진 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유관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임규동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