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국내 감염관리 분야의 리더로서 의료종사자의 주사침 손상 감시체계를 개발해 지난 4년간 운영했고, 의료기관 격리주의지침을 개발해 국내 의료감염 감시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서울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울산대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전공주임(2014~2015), 일반대학원 간호학과장(2016), 울산대 의과대학 간호학과장(2016~2017)을 역임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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