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도 과도하게 반응하고 화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요 이상 화내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사소한 일에도 화내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부정적 감정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구분하기, 질 것 같은 경쟁에 뛰어들지 않기, 일이 진행되는 동안 승패를 예단하지 않기.
처음 가는 모임에서 분위기 파악에 애쓰지 않기 등 구체적인 분노 조절 노하우가 소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