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8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에서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28일 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열매 달기 릴레이는 사랑의열매 배지의 세 빨간 열매의 상징(나, 가족, 이웃)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지역 내 주요 인물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를 달아주는 행사이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이동권 북구청장,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했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올 겨울에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의열매가 많이 달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더 많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