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5~10일

▲ 김동수 작가의 ‘창’.
울산미사랑작가회(회장 민관식)가 5~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4전시장에서 열일곱번째 정기전을 마련한다.

울산미사랑작가회는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펼치면서 미술교육과 미술저변 확장에 애써 온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광석, 김동수, 김미연, 민관식, 박현율, 안재용, 양나연, 임복애, 정윤하, 조철수, 추이주, 하채영씨 등 12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서양화, 문인화, 조각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프닝은 5일 오후 7시.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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