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울산지역 소외계층 22가구에 사랑의 연탄 1만장과 지역 쌀을 배달했다.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추영근)은 지난달 30일 울산지역 구·군의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22가구에 사랑의 연탄 1만장과 지역 쌀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영근 본부장을 비롯해 남묘현 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 김찬규 농협생명 총국장, 송상호 농협손해 총국장 등 농협 임직원과 (사)남구자원봉사센터 권오명 센터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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