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박현아 옮김/ 현대지성
216쪽/ 1만1800원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역사 속 물건들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파헤친다. 큰 강 유역, 산업도시, 글로벌 사회까지, 세계사의 주요 무대가 된 장소들을 따라가며 역사의 순간마다 자리한 물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 앞에 펼쳐낸다. 커피 하우스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보험을 탄생시켰을까? 흔히 알려진 역사에서는 알 수 없는 생활의 세계사를 만나보자. 동전, 설탕, 자동차처럼 매일보던 물건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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