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시에 따르면 해오름동맹 지역인 울산시와 포항시, 경주시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회의’를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3개 시는 함께 지진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실무협력단을 운영하고 지진이 나면 인력·물자·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 지진 관련 전문가와 방재인력 교류, 체험형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 시스템과 선진사례도 도입하기로 했다. 최창환기자
신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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