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5일 소회의실에서 울산시 나눔푸드마켓(대표 정근두)과 저소득 ‘행복한 먹거리 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중구는 5일 소회의실에서 울산시 나눔푸드마켓(대표 정근두)과 저소득 ‘행복한 먹거리 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대상자 60가구를 발굴해 연계하고, 울산 나눔푸드마켓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식료품과 생필품은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대상자의 경우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 중 중구가 선정한 시점부터 6개월 간 매월 3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받게 된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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