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10일 구청장실에서 중구노인복지관 수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과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10일 구청장실에서 중구노인복지관 수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과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함께하는사람들은 2019년 1월1일부터 오는 2023년 12월31일까지 5년 간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노인들에게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지원, 건강생활과 정서생활 지원, 상담, 사회참여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가족지원, 지역사회연계, 특화사업 발굴 등 각종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관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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